허열이 있을 정도로 허약했던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에 성공했다. 7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6회에서는 안재현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현을 오랜만에 만난 박나래는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올라오며 쟤 몸 만지며 왔다"고 밝히기도. 건강한 몸을 위해 특훈을 해온 안재현은 벌크업이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처음 만났을 때 71㎏이었는데 지금 81㎏"라고 자랑했다. 이어 허열로 고생했던 과거를 언급, "더이상 손이 안 차다. 피가 돈다"고 밝혔다. 연이은 찜통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빠진다'는 속설 때문에 땀복을 입고 운동하며 땀을 많이 내려는 사람이 적잖습니다. 과연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건강에도 좋을까요.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