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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이연복이 사진 무단도용 피해를 호소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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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Fdse 작성일25-02-10 18:1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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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이연복이 사진 무단도용 피해를 호소했다. 2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68회에는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중식당을 운영한 지 27년째인데 이제 면접을 직접 안 본다며 "온 애들이 '셰프님 기념으로 사진 한 번 찍어주세요'라고 하더니 사진 찍어주면 안 온다. 그러곤 딴 데 가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연복 셰프랑 같이 일했어요'라고 해서"라고 이유를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무단 도용이네"라고 탄식했고 이연복은 "그 뒤로 안 찍는다"고 말했다. 여름엔 ‘아샷추’·겨울엔 ‘토샷추’…대박이라는 이 음료 [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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