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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jemi 작성일25-02-21 10:51 조회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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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아나운서가 프리 전향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박주아, 이재성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날 42년 전통 KBS 교양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는 박주아, 이재성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박주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저희가 42년 전통이다. 방송이 끝나고 모니터링하려고 '무엇이든'을 검색하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먼저 나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재성도 "심지어 여긴 7년 됐더라. 저희는 매일 생방송이고, 여긴 1주일에 한 번 나가지 않냐. 피해의식이 좀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항의하러 온 거냐"라고 했고, 박주아는 "프로그램명이 저희 이름에서 가져간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이어 박주아는 "저희가 서브 작가를 구할 때 어린 친구들이 지원을 하는데, 막상 면접 날 잠수를 타고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물어보살'인 줄 알고 지원한 거였다. 또, 연사로 나오시는 교수님들이 저희 프로그램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유럽 국가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응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다 보니 우크라이나 파병 같은 방안은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김선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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