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수영복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보정했다고 인정했다. 장영란은 지난 13일 본인 채널에 사진 보정 내막을 밝힌 영상을 업로드했다. 장영란은 해당 사진에 대해 "엉덩이를 조금 건드리긴 했다. 살짝 건드렸는데 난리가 났다. 동영상도 남편이 찍어놓은 게 있어서 그것도 (SNS에) 올렸다. 그거 보시면 알 거다"고 해명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우 예뻐요"라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원본 사진도 보여주겠다. 억울하다. 오해 풀어야 된다"면서 "살짝 욕심내서 보정을 했지만, 허리 이런 데는 안 건드렸다. 영상 보정은 할 줄 모른다"고 영상 보정에 대한 의혹에 선을 그었다.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중 무보정 사진들을 공개한 장영란은 "있는데 너무 야해서 안 올렸다"며 본인의 늘씬한 몸매에 "진짜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다시 한 번 장영란은 무보정 사진과 보정 사진을 비교하며 "솔직히 엉덩이만 두 번 키웠다. 줄인 건 없다. (사진 주 네이버 대표 출신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 상반기 52억2300만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임기 만료로 네이버를 퇴직한 한 장관은 퇴직금 40